하루에 OOOO번이나 만지는 스마트폰
이제는 신체의 일부처럼 되어버린 스마트폰.
여러분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몇 번'이나 만질 것 같으세요?
잠시 눈을 감고 한번 스스로 생각해 보신 뒤 스크롤을 내려 아래의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책을 좀 보신 분이거나, 이미 답을 알고 계신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약 2,600번입니다.
일주일도 한 달도 아니고 바로 '하루'에 측정된 횟수입니다. 알고 계신분은 "그래 참 많긴하지, 근데 난 아냐"라고 하실 수도 있고 처음 알게 되신분은 "설마 저렇게 만핟고?"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책<인스타브레인>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사실 저도 처음에 보고는 많이 놀라긴 했습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아서 직접 작정하고 만지는 횟수를 좀 체크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진짜.. 도저히 셀 수가 없더군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SNS피드 한번 열었다가 이것저것 누르고 넘겨보는 시간 동안에만 수십 수백번의 터치를 하며 만지는 행동을 하실 거예요.
스마트폰 하는 게 뭐 대수냐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기계로 인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잃고 있습니다.
무엇을 잃고 있는가?
첫 번째로 '집중력'을 잃고 있습니다.
제가 이 카테고리에 계속해서 글을 쓸 포인트로 잡은 부분입니다. 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에게 집중력이 소멸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받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앞으로도 글을 계속 해서 쓸 생각입니다.
두 번째로 '참을성'을 잃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비슷하지만, 결국 집중력을 잃으면 참을성 또한 없어지게 됩니다. 참을성은 무언가 불편한 상황을 참아내고, 보다 큰 보상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능력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이 우리가 기다릴 필요가 없게 딱딱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커피 한잔을 사러 갈 때도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를 해놓고 맞춰서 찾으러 갑니다.
잠들기 전에 주문하면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서비스가 아침에 눈 뜨기 전에 집 앞까지 배송을 해줍니다.
대중교통 안에서 심심함이 느껴지면 SNS, 유튜브, OTT, 웹툰과 같은 서비스가 심심함을 바로 달래줍니다.
다양한 서비스들은 우리에게 빠른 즐거움과 만족을 주어 '참을성'을 점점 줄어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건 나쁜거야!'가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빠르게 보상을 받는 구조들 속에서 정작 우리가 삶에 목표로 하는 진짜 가치 있는 것들.
'부자가 되는 것'
'성적이 오르는 것'
'시험에 합격하는 것'
'책 읽고 똑똑해 지는 것'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
'운동해서 근육질 몸매가 되는 것'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참고 버텨낼 '참을성'이 줄어드는 현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지한다면 신경을 쓰고 바꿀 수 있겠지만
인지하지 못한다면 어려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의 가치를 도둑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삶이 가치 있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정리
생각보다 하루에 스마트폰에 빼앗기는 시간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로 인해 내가 잃고 있는 능력(집중력, 참을성)이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문제의식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제가 실생활에서 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다야한 방법들에 대해서 앞으로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글이 여러분의 눈에 들어왔다면, 제발 폰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자연의 풍경과 같은 진정 가치가 있는 것에 시선을 두어주세요.
참고 : 네이버 블로그 <포커스 라이프>
하루에 OOOO번이나 만지는 스마트폰
이제는 신체의 일부처럼 되어버린 스마트폰.
여러분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몇 번'이나 만질 것 같으세요?
잠시 눈을 감고 한번 스스로 생각해 보신 뒤 스크롤을 내려 아래의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책을 좀 보신 분이거나, 이미 답을 알고 계신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답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약 2,600번입니다.
일주일도 한 달도 아니고 바로 '하루'에 측정된 횟수입니다. 알고 계신분은 "그래 참 많긴하지, 근데 난 아냐"라고 하실 수도 있고 처음 알게 되신분은 "설마 저렇게 만핟고?"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책<인스타브레인>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사실 저도 처음에 보고는 많이 놀라긴 했습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아서 직접 작정하고 만지는 횟수를 좀 체크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진짜.. 도저히 셀 수가 없더군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SNS피드 한번 열었다가 이것저것 누르고 넘겨보는 시간 동안에만 수십 수백번의 터치를 하며 만지는 행동을 하실 거예요.
스마트폰 하는 게 뭐 대수냐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기계로 인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잃고 있습니다.
무엇을 잃고 있는가?
첫 번째로 '집중력'을 잃고 있습니다.
제가 이 카테고리에 계속해서 글을 쓸 포인트로 잡은 부분입니다. 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에게 집중력이 소멸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받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앞으로도 글을 계속 해서 쓸 생각입니다.
두 번째로 '참을성'을 잃고 있습니다.
집중력과 비슷하지만, 결국 집중력을 잃으면 참을성 또한 없어지게 됩니다. 참을성은 무언가 불편한 상황을 참아내고, 보다 큰 보상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능력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이 우리가 기다릴 필요가 없게 딱딱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커피 한잔을 사러 갈 때도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를 해놓고 맞춰서 찾으러 갑니다.
잠들기 전에 주문하면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서비스가 아침에 눈 뜨기 전에 집 앞까지 배송을 해줍니다.
대중교통 안에서 심심함이 느껴지면 SNS, 유튜브, OTT, 웹툰과 같은 서비스가 심심함을 바로 달래줍니다.
다양한 서비스들은 우리에게 빠른 즐거움과 만족을 주어 '참을성'을 점점 줄어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건 나쁜거야!'가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빠르게 보상을 받는 구조들 속에서 정작 우리가 삶에 목표로 하는 진짜 가치 있는 것들.
'부자가 되는 것'
'성적이 오르는 것'
'시험에 합격하는 것'
'책 읽고 똑똑해 지는 것'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
'운동해서 근육질 몸매가 되는 것'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참고 버텨낼 '참을성'이 줄어드는 현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지한다면 신경을 쓰고 바꿀 수 있겠지만
인지하지 못한다면 어려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의 가치를 도둑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삶이 가치 있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정리
생각보다 하루에 스마트폰에 빼앗기는 시간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로 인해 내가 잃고 있는 능력(집중력, 참을성)이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문제의식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제가 실생활에서 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다야한 방법들에 대해서 앞으로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글이 여러분의 눈에 들어왔다면, 제발 폰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자연의 풍경과 같은 진정 가치가 있는 것에 시선을 두어주세요.
참고 : 네이버 블로그 <포커스 라이프>